Life Blog

이유식 공부 중

요즘 소열이 100일을 넘기면서, 소열이에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옆집 사람들도 초대해서 놀고, 오늘은 남편 베스트프렌드 현기와 여자친구를 불렀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요가를 알려주면서 남편 자세 교정과 운동법을 알려줘서 너무 유익했다.

요즘 갑자기 좀 우울해졌었다. 처음에는 마냥 육아 행복이었다가, 지금은 약간 권태기인거같다. 처음에는 행복한 지옥이였다. 매일 힘들어도 새롭고, 또 남편과 한 가족이 된 느낌이 들고,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 느낌이 없어지려고 하는 것같다. 애기가 귀엽긴한데 진짜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으니 그냥 그렇다.

어제 남편이 아침에 한 3시간만 전담해서 봐줬는데, 그러다 애기 얼굴을 보니 훨씬 귀엽게 느껴졌다. 우리 애기는 너무 귀엽기는하다.

엄마가 애기가 울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전담해서 봐주지 않고 있다. 아~~ 힘들다.